항공권 최대 11만원 할인, 발권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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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론칭 이후 약 2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총 11개 항공사가 참여하며 △국내선 △단거리 (5시간 이내) △장거리(6시간 이상) △여행지 별 추천 숙소 및 전 세계 특가 호텔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3일간 선착순 최대 3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전 세계 특가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아울러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바항공, 하와이안항공, 에어캐나다 이용 시 최대 5만 원의 지역별 전용 할인 쿠폰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중복 할인 쿠폰 △카드사별 추가 할인도 포함돼 있다. 일부 국내 항공권에 한해 발권 수수료도 면제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윙딜은 항공권, 호텔, 투어를 별도로 예약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 딜 서비스로 출시 1년 만에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와 명절, 연말 여행 등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