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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학과별 트랙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과 소개 및 신입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줘 학생들이 융합 교육 시대에 걸맞게 자기주도적 전공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양대 전공박람회는 5개 단과대학, 23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 장학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진로 및 비교과와 관련한 7개 부서가 함께 참여해 뮤지컬배우, 심리상담가, 변호사, 농구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특강 Week'와 진로고민, 학습고민, 심리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아리토탈케어'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장광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AI시대에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전공박람회가 우리 안양대학교 학생들에게 전공탐색과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