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875억원, 영업이익 17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SK하이닉스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와 드림어스컴퍼니 등 주요 ICT 자회사의 손익 개선 영향이 작용해 전년 대비 410%가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19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자회사인 11번가와 티맵모빌리티는 각각 973억원, 94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SK플래닛(83억원), 인크로스(20억원), 드림어스컴퍼니(영업손실 4억원·당기순이익 52억원) 등 일부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수익성에 기여했다.
특히 드림어스컴퍼니는 투자한 타이탄콘텐츠의 지분 가치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4% 개선된 실적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SK스퀘어는 앞으로도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사업재편을 통해 수익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