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 위해선 2차 계약 절실"
현대로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1761억원, 2029억원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7.3%, 354% 증가한 수준이다.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건 폴란드 K2 전차 납품 대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작년 1분기 4대에서 14대로 늘었다. 현대로템은 2022년 폴란드와 K2 전차 180대, 약 34억달러의 1차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2년 10대, 2023년 18대, 2024년 70대를 인도 완료했다. 올해 역시 82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디펜스 솔루션 부문의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3조3991억원으로 35%, 전분기 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직전 4분기 매출 기준 약 1.3년 치에 해당한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는 K2 전차 폴란드 1차 계약 납품이 올해로 끝날 예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2차 계약 체결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