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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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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5.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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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30일~4월 2일 코엑스 마곡서
진교훈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발판 마련"
포스터(가로)
행사 포스터./강서구
지구촌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인 경제인들의 가장 크고 중요한 비즈니스 무대인 한국 엑스포가 내년에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다.

강서구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바이어 등 약 2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내년에는 3월 30일 부터 4월 2일 까지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메인 행사인 비즈니스 엑스포에는 국내 320개 중소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1000여 명의 해외 한인 경제인, 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대규모 취업 설명회 △해외인턴십 네트워킹 △ 해외 유통 설명회 등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인프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경제 거점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강서구를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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