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과 당일치기 리프레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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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김원훈의 웰케이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당일치기 리프레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직장인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힐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8명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다음 달 14일 코미디언 김원훈과 함께 G car를 타고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출퇴근 스트레스부터 업무 고충까지 다양한 고민을 나눈다.
응모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한 '사직서 대리 작성'이나 사회초년생 시절 실수담을 나누는 '썰전 토크', 꿀잠을 통해 휴식을 선사하는 '꿀잠 자기 대회'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레크리에이션도 준비됐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29일까지 롯데렌터카 G car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응모할 수 있다. G car 회원을 우선 선발하나 비회원도 응모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김원훈 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G car를 활용한 편리한 이동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 G car는 지난해 9월 프리미엄 카셰어링 브랜드로 리브랜딩했다. 이번 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 운영 차량 6600여대, 대여 장소 2300여개소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