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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연구의 새 중심 조지워싱턴대...한반도 정체성·문화·분단·통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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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5. 05. 26. 18:11

'해외유학 프로그램' 일행 본지 방문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여름 해외 유학 프로그램' 일행이 26일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해 우종순 회장(앞줄 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성일 기자 rnopark99@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인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방문단이 26일 아시아투데이를 방문했다.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연호 교수를 비롯해 학부생, 매니저, 현지 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후 '2025년 여름 해외 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탐방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조지워싱턴대가 한국학 연구에서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한국학 교수직으로 시작해 2016년 10월 출범했고 그 중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여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체성·문화·분단·통일이라는 네 가지 주요 주제를 탐구한다.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현장 강의, 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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