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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시간 총량제 등 추가 규제 완화 이어질 것…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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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5.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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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1000원
흥국증권은 27일 강원랜드에 대해 규제 완화로 인한 영향력 평가를 통해 시간 총량제와 베팅 한도 상향 등 추가적인 규제 완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문화체육관관부가 테이블 베팅 리미트를 완화했다. 바카라 테이블 2대를 기존의 5~200만원 한도에서 50~3000만원으로, 블랙잭 테이블 2대와 텍사스홀덤 포커 2대도 각각 베팅한도를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강원랜드는 작년 9월 카지노 면적 확장 및 게임기구 수 증설 허가를 받아 2027년까지 기존 테이블이 200대에서 250대로 증가하고 머신도 1360대에서 1610대로 증가할 예정이다. 향후 출입 기준도 기존의 일수제에서 시간 총량제로 완화될 가능성 있다.

강원랜드의 K-HIT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이 올해 9월 발표될 예정이다. 기존 K-HIT 1.0의 목표연도는 2032년이었으며 2035년까지 확장된 만큼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는 2030년 오사카 복합 리조트의 개장 이전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에 더해 국가 차원의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이 뒷받침 되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흥국증권은 규제 완화의 필요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방향성을 확인 했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현재까지의 규제 완화로 인한 영향력 평가를 통해 시간 총량제와 베팅한도 상향 등 추가적인 규제 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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