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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지역 취약계층에 ‘희망의 빛’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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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5. 27. 15:21

27일 대덕구청서 전달식 열어
1000만원 상당 조명 교체 등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대전시 취약계층에 희망의 빛 키트 전달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왼쪽),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 상무(가운데), 최청규 대덕구청장이 27일 오전 대덕구청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희망의 빛 키트'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대덕구 대덕구청에서 1000만원 상당의 '희망의 빛'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여세대에게 노후한 실내 조명기기를 최신 설비로 교체해주는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가정에는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되는 고효율 LED 조명기기 등으로 구성된 키트가 전달돼 설치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희망의 빛 키트'가 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하신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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