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 조명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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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대덕구 대덕구청에서 1000만원 상당의 '희망의 빛'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여세대에게 노후한 실내 조명기기를 최신 설비로 교체해주는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가정에는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되는 고효율 LED 조명기기 등으로 구성된 키트가 전달돼 설치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희망의 빛 키트'가 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하신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