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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백 시장이 지난 19일 진행된 1차 현장점검에 이어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한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체감 현장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백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100개 사업이 완료돼 이행률 7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2차 점검 대상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형마트 재유치 △인창도서관 천문대 설치·운영 △어르신 전용 체육공간 조성 △아천빗물배수펌프장 내 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방정환 도서관 설치 등 5개로, 교육·복지·체육·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는 구리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 중심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 현장들은 완공 이후 시민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지역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 시설들이다. 백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단순히 사업을 완료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운영 과정에서 미비한 점은 없는지 등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한편 구리시는 공약사업 현장점검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운영 상황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 시장은 "공약은 시장으로서 시민들께 드리는 가장 본질적인 약속"이라며 "공약의 이행 여부는 구호나 수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에 대한 답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