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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싱크홀 현장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유사사고 재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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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5. 05.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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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원인 분석 통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 첫번째)이 27일 다산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경, 다산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긴급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반침하는 인근을 지나던 한 시민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현장 확인 결과 침하 규모는 지름 약 1.2m, 깊이 1.5m로 파악됐다.

남양주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고, 보행자와 차량 접근을 통제한 뒤 원인을 규명해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현재 도로포장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남양주시는 다음달부터 본격화할 우기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개발 사업장 5곳에 대한 전문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취약지 3곳과 함께 하반기에는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 GPR 지반탐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분석과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남양주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도심 내 각종 지반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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