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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디지털프론티어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오성구 디지털프론티어 대표, 김태영 전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프론티어는 본사와 R&D(연구&개발) 시설, 생산 시설을 수원 델타플렉스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R&D 시설, 생산 시설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07년 설립된 디지털프론티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차세대 메모리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서 필요한 웨이퍼 테스트 장비 개발·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다.
AI(인공지능), HPC(고성능 컴퓨팅) 산업이 발전하면서 HBM 시장은 매년 30~40%가량 성장하고 있고, HBM 테스트 장비 수요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프론티어는 HBM, DDR5 메모리 검사장비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4년 매출액은 776억원이고, 2025년에는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 대표는 "디지털프론티어는 본사·연구소·생산시설 이전으로 기술 경쟁력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며 "수원시의 지원 속에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첨단산업 선도 도시인 수원시로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디지털프론티어가 수원시의 훌륭한 인재들을 채용해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