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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찾은 타지키스탄 대표단…태양광 발전설비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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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5.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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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타지키스탄 에너지수자원부와 주요 에너지 기관 관계자
타지키스탄 에너지수자원부와 주요 에너지 기관 관계자들이 29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를 방문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원
중앙아시아 자원대국 타지키스탄 대표단이 한국의 태양광 발전설비 견학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을 찾았다.

한수원은 29일 타지키스탄 에너지수자원부와 주요 에너지 기관 관계자 등 9명이 경주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수원은 전력난을 겪는 타지키스탄 수그, 고르노바닥산 지역에 각각 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0.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구축하는 산업 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한국 산업기술 진흥원이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ODA 사업 주관기관인 한마음에너지에서 2주간 진행하는 초청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지에 설치될 태양광 발전설비와 관련한 현장견학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표단은 홍보관과 원전종합상황실에서 한수원의 발전소 운영 현황과 해외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한국의 원전 기술과 수력, 재생에너지 운영 경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타지키스탄과 에너지 분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확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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