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iM뱅크,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01010000018

글자크기

닫기

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6. 01. 09:57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영주-7-1 iM뱅크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 했다
iM뱅크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 했다/영주시
경북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달 30일 iM뱅크(舊 대구은행)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iM뱅크는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2024년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금융기관이다. 지역은행의 강점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혁신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기반의 경쟁력 있는 시중은행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소외계층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금융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진영수 iM뱅크 부행장은 "미래 세대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시도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