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회장 "임원 역량이 회사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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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회장은 워크샵에서 "경영은 결국 사람의 문제"라며 "리더십의 중요성이 점증하는 AI시대에 경쟁력 있는 임원의 역량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워크샵에서는 공인회계사 등 외부 강사를 초빙, 회계와 공정거래 및 하도급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임원들의 직무와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수주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에서는 성과 지향적 수주영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회사의 전략 방향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적합성 검증, 고객가치 제안 중심의 수주영업 전략 재정립, 영업활동의 과학화 및 체계화 방안, 수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경영 인프라 및 리스크관리 체계 정비 등의 전략이 제시됐다.
특별히 각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리플랜의 백연저감 외 대기환경사업 △유니슨HKR의 SMR(소형원전)사업 △누리온의 스마트빌리지(AI돌봄서비스)사업 △누리웍스의 미디어컨텐츠 사업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착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상반기 사업계획 대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도 실적 추가 달성을 통해 금년도 사업계획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