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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대와 우려가 함께 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모두에게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경제 위기와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데에는 여야도 진영도 따질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야당 국회의원이자 동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몇 달 동안 잠시 미뤄뒀던 일들을 다시 하나하나 챙겨가겠다"며 "지금부터가 다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