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천시는 △2024년 수출실적 1911만 달러 (전년 대비 약 25% 증가) △수출 기반 조성 및 전략적 대책 수립 △해외시장 개척 활동 확대 등의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 원, 상 사업비 10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김천시는 수출 품질 고도화와 해외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수출 선도 조직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수출 전문생산단지를 확대하고 민관협력 해외 판촉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 수출업체, 행정이 하나 되어 함께 노력한 결실이며 8년 연속 수상은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김천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서 김천시는 '김천 팔맛대장경' 상품 전시·시식·;판매, 포도축제 홍보, 뽑기 체험 및 오삼이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전통주 특별관에서는 '비어카스텔'김천 밀맥주를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