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I·데이터 직군 세 자릿수 핵심 인력 채용
|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엔지니어들을 초청, 토스의 사업 비전과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토스USA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토스가 올해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글로벌 오피스로, 토스의 테크 역량을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토스는 올해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직군에서 세 자릿수의 핵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데이터·AI 채용팀'을 신설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100여개가 넘는 제품 중심의 인프라를 책임지는 다양한 역할의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뛰어난 엔지니어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AI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