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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후원회 공식 출범…후원회장에 배우 홍경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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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6. 09. 15:39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 캐치프레이즈로 정해
홍경인 씨, 유 의원은 뚝심있고 실천력 있는 사람
유 의원, 도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 만드는 소통의장 되길
유영일 의원 프로필사진
유영일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이 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후원회는 국민과 함께 행동하는 정치를 통해 희망을 드리겠다는 유 의원의 정치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후원회장은 배우 홍경인씨가 맡았다.

홍 후원회장은 평소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정치 참여와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원회장은 "정치인 유영일 의원을 오랜 기간 지켜봐 왔기에 얼마나 뚝심 있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인지 너무 잘 안다"라며 "그의 정치철학에 공감하여 실천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회는 앞으로 △도민 간담회 △지역현안 설명회 △정책 제안 캠페인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영일 의원은 "정치는 백 마디의 말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고 의미 있다"며 "이번 후원회가 도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도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도민의 성원과 기대에 의미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총괄수석부대표로 국민의힘 정치목표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실천 정치를 강조하며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곳에 항상 누구보다 먼저 와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고 있어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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