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쌀 소비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상 농협 디지털전략부장은 "쌀은 우리 농업의 핵심 작물이지만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쌀 소비를 늘리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농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과정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실제 창업 지원과 사업화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