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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랩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행사에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참여자 '수퍼루키'와 과정별 기술 역량 교육을 맡은 '테크멘토'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사업 및 테크멘토 소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수퍼 테스트베드'는 아트코리아랩의 대표적인 예술×기술 융합 지원사업으로,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교육 △1대 1 밀착 멘토링 △기술접목 창작 실험 및 프로토타입 제작 △국내외 유통 지원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오는 12월 초, 과정 공유회 '랩들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트코리아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23년 10월 개관한 예술가·예술기업 종합지원 플랫폼으로 융합예술 활동의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