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에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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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SGI서울보증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전사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동안 임직원들은 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했으며 사용 인증 1건당 500원을 매칭해 적립했다. 적립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와 개체 증식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 나눔 실천, 동반성장 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와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함께 도시 숲 조성과 해변정화 활동 등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우리 사회의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환경보호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