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5월은 카지노 방문객 수, 드롭액, 순매출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 국제공항 직항 연결 도시수가 지난해 대비 탄력적으로 늘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방문객 수 증가를 이뤄낸 점은 고무적"이라며 "작년 활발한 영업 활동을 통해 확보한 고객 DB를 통한 마케팅 등이 성장에 주효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 5월 호실적에는 중국 노동절 연휴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작년 확보한 고객 DB 바탕의 활발한 텔레마케팅 등 마케팅 활동은 실적의 연중 탄력적인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회사 주가는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및 호실적 등으로 최근 좋은 흐름을 보였고, 이 같은 주가 상승이 단기 이벤트성으로 끝나기엔 아쉬워 보인다"며 "구간마다 수급 등의 이유로 단기 조정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지표 호조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 구간의 초입에 겨우 와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