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에너지팜 대강당 울진군민 3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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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Fantasia Moves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출연해 클래식, 모던, 동화 발레를 한 무대에 담아내며 바로크 춤, 지젤, 코펠리아, 1x1=?, 신데렐라 등 총 5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한울본부는 발레 해설과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70분간의 공연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발레의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며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는 한울본부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 공연으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울진군민들이 발레라는 장르에 더욱 친숙해지고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