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주년 공개방송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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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Plus의 '뇌톡'은 일상 속 뇌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중장년층이 겪는 인지 저하, 우울감, 뇌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뇌 건강 이슈를 뇌 과학과 생활 속 실천 방법으로 풀어낸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해법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뇌톡' 공개방송에는 상담 심리 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슈퍼에이저,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에너지 사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중년 이후에도 뇌는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뇌 건강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Q&A 세션을 포함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개 방송 참가 대상은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며, 약 200명을 모집한다. 대교 뉴이프Plus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사전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개국 1주년과 공개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SNS 방청 신청 이벤트가 열리며, 현장 참석자 대상으로는 럭키드로우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은 대교 뉴이프Plus의 첫 오프라인 행사이자 시청자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인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국내 대표 시니어 교양 채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 뉴이프Plus는 두뇌 건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시니어 맞춤형 채널로, 개국 이후 건강, 뇌 과학, 생활 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오는 7월에는 예능 프로그램 '청춘 학교'의 첫 방송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