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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보합 마감…전망치 밑도는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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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승인 : 2025. 06. 13. 09:40

다우·S&P 500·나스닥 모두 상승 마감
USA-STOCKS/ <YONHAP NO-0390> (REUTERS)
뉴욕증시(NYSE)/로이터 연합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12일(현지시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85포인트(0.24%) 상승한 42,967.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02포인트(0.38%) 오른 6,045.26, 나스닥종합지수는 46.61포인트(0.24%) 상승한 19,662.48에 장을 마쳤다.

예상을 밑도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장 전 미국 노동부는 5월 PPI를 발표했다. 전월 대비 0.1% 상승, 시장 전망치인 0.2%를 밑돌았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도 0.1% 올라 예상치인 0.3%보다 낮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로 주요국에 위협을 가하면서 증시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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