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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9개 동·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933가구 △99㎡ 96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00%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김포의 오랜 숙원 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수도권 택지개발 사업의 성공 지표로 불리는 한강 라인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또 단지가 위치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는 △영상 △방송통신 △IT 등 총 111만6570㎡ 규모의 미디어 특화 자족도시로 조성 중인 만큼, 배후 수요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고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 KCC건설도 차별화된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우선 넓은 동간 거리 확보는 물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극대화한다.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한다는 각오다.
단지 외관에는 '굿 디자인 어워드(GD)'에 선정된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할 예정이다.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채로운 평면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스위첸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친환경 고급 마감재가 타입별로 다양하게 적용된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한강변에 들어서는 100% 중대형 스위첸 단지로 김포의 미래를 앞에서 이끌 기대주로 관심이 높다"며 "김포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강 시네폴리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성 또한 갖추고 있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가격경쟁력도 확보한 만큼 김포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