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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재개발 조합원들은 홍보관에 전시된 단지 모형도를 보며 오티에르 용산의 압도적인 대형 평형 확보, 혁신적인 공간 설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대형 평형이 선호되는 만큼, 포스코이앤씨가 대형 평형을 조합안(231가구)보다 많은 280가구로 확대한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한강 조망 가구수 또한 조합설계안(335가구) 대비 180여가구 늘어난 513가구로 제안했다.
실제 홍보관을 찾은 조합원들은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각 세대의 한강 뷰 조망을 직접 비교하기도 했다.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포스코이앤씨만의 신평면인 '플렉시폼' 체험과 공간계획 컨설팅에 대한 만족감도 높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용산은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믿음에 보답하는 빠른 사업 추진과 용산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