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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화생명 볼파크서 ‘스트라이크존’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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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5. 06. 19. 09:58

브랜드 자산 활용 체험형 이벤트
차량 관리 프로모션 ‘타이어 보이’ 제공
[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삼성 라이온즈파크 팝업 전경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삼성 라이온즈파크 팝업 전경./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2일까지 3일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5월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6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이은 세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 기간 '한국'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티스테이션'을 활용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밀감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팝업에서는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3종이 마련돼 있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배터리 모양의 타이머가 2초에 도달할 때 스톱 버튼을 누르는 '배터리 타임어택'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티스테이션의' 쉽고 편리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어 보이'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 콘셉트의 '타이어 보이'들이 관람객 차량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고, 필요시 현장에서 무료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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