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원한 바닷물에 발 담그면 무더위가 '싹'<YONHAP NO-3573> | 0 |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 22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 많은 피서객이 몰려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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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3일 주말 간 이어진 호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24일까지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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