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으로 세상 만드는 그룹 미션 실현"
|
글로벌 6K 마라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아프리카의 식수 위생 개선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주최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이다. 6K는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iM금융은 행사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서 그룹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마라톤에 참여하고, 3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또 현장에서 'iM 기부쿠폰 인증 이벤트'와 함께 iM뱅크, iM증권 부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마라톤 참가자 및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마라톤은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과 전주, 대구, 대전, 고양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개발도상국의 식수·위생 사업에 사용돼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활용된다.
황병우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