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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6·25 75주년…호국영령, 참전유공자 영원히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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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5. 06. 25. 10:38

6·25전쟁 행사 참석한 김병기 원내대표와 김용...<YONHAP NO-2663>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75주년 행사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5일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게 애도를 표했다.

권동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 참전유공자, 그리고 그 가족분들의 예우를 살피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남북 간에 대치된 상황을 거론하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핵 개발은 현존하는 위협"이라며 "남북 간의 국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긴장 상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우리는 강력한 국방력과 튼튼한 안보동맹으로 북핵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충분한 억제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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