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705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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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1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또한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4건의 지정내용 변경 신청을 수용했다.
우리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는 투자자가 증권사 거래시스템을 통해 해외주식을 소수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우리투자증권은 소수단위 해외주식 매매 중개 시 신청인에게 계좌구분개설·거래의무가 적용되지 않도록 특례를 부여받았다.
SK텔레콤, 현대카드, 우리은행, 한국예탁결제원, JT친애저축은행, 한국평가데이터, NH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비씨카드, 현대커머셜의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는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시장정보와 상품추천, 챗봇, 업무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금융사 등 내부 정보처리시스템과 연계하는 서비스다.
이들은 물리적 분리 없이 내부 전산실에 위치한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외부통신망에 위치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의 변경은 두나부의 비상장 거래 플랫폼, SSG닷컴의 쇼핑플랫폼 이용 고객 대상 패키지형 금융상품 제공 서비스, 한국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의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두나무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비스는 혁신금융사업자가 변경됐고, SSG닷컴 쇼핑플랫폼 이용 고객 대상 패키지형 금융상품 제공 서비스는 혁신금융사업자가 추가됐다. 한국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의 서비스는 AI 모델 확대가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