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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만 총 12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29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한 것이다. 이는 SK에코플랜트 전체 임직원의 85%를 넘는 숫자다. 총 참여시간도 2만950시간에 이른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미래세대를 위해 SK에코플랜트는 임직원과 협력기관이 동참하는 '에피봉사단'(에코피플 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 3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생명나눔 헌혈봉사 △조손도손(취약계층 조손 가정) 주거환경 개선 △선덕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찾아가는 안전교육 △취약계층 의료봉사 △행복한 안전교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우리 이웃과 미래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