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교육 통해 금융소양 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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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N키즈 금융학기제는 올해로 4회차로,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이다. 지난 4년간 총 3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본부와 강원·광주·대전·부산·울산 등 6개 센터에서 4개월간 12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금융골든벨은 학기의 마지막 관문으로, 올해 교육한 내용에 기반한 퀴즈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기 초등학생들과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참여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체험교육 활성화, 맞춤형 금융교육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