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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사업의 전시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문화·외교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도 내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터치 VR △독도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독도 디지털 백과사전 △독도 AI 포토존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안성맞춤공감센터 내 안성시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열리며,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학교 등 단체 관람 시에는 유선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