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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이랜드킴스클럽·이랜드글로벌 ‘흡수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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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7. 04. 18:29

사업 경쟁력·기업가치 제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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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CI./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은 자회사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을 흡수합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증대가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지난달 25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합병이 결정났으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패션사업 부문을 각각 운영하는 것보다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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