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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여름과 어울리는 레이어링 가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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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07. 15. 16:18

대표 여름 향수 인플로레센스와 영 로즈
향수는 물론 바디 제품과의 조합까지 고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바이레도
푸치코리아(Puig Korea)의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여름과 어울리는 대표 향수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과 '영 로즈 오 드 퍼퓸(Young Rose Eau De Parfum)'을 중심으로 한 레이어링 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여름 향을 완성할 수 있는 '썸머 센트 레이어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레도가 여름을 맞아 선보인 센트 레이어링 가이드는 바이레도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향을 더욱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특히 이번 가이드는 다른 향수 제품뿐 아니라 바디케어 제품과의 조합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선보인다.

향과 라이프스타일의 레이어링이라는 또 다른 가치를 전달하며 감각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바이레도 측의 설명이다.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은 만개한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포착한 플로럴 노트로, 이슬을 머금은 꽃잎의 청초함과 생기를 담아낸 제품이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깨끗하고 화사한 무드를 느낄 수 있고, '블랑쉬 오 드 퍼퓸'과 조합하면 알데하이드의 투명함과 머스크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한층 청량한 플로럴 향으로 확장된다.

우디한 인센스 노트가 매력적인 '집시워터 오 드 퍼퓸'과의 조합은 다채로운 야생 플로럴 무드를 선사하며, '모하비 고스트 바디라인'과 함께할 때 피부에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을 남겨 매혹적인 향기를 완성할 수 있다.

'영 로즈 오 드 퍼퓸'은 전통적인 로즈 향에 젊고 창의적인 감각을 더한 현대적인 플로럴 향수로, 바이레도의 감성적인 로즈 해석이 돋보인다. '라튤립 오 드 퍼퓸'과의 레이어링은 신선하고 경쾌한 여름 플로럴로, '데저트 던 오 드 퍼퓸'과의 조합은 세련되고 깊이 있는 로즈-우디 향으로 확장된다.

'블랑쉬 바디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부드러운 머스크 잔향이 더해져 은은하고 지속력 있는 데일리 퍼퓸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바이레도 측은 덧붙였다.

푸치코리아 바이레도 관계자는 "특정 시즌의 분위기나 자신의 개성에 맞춰 서로 다른 향의 조합을 즐기는 감각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바이레도의 독창적인 향 레이어링이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 여름, 바이레도의 대표적인 여름 향수인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과 '영 로즈 오 드 퍼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이어링을 통해 바이레도가 선사할 수 있는 다층적인 향의 스펙트럼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과 '영 로즈 오 드 퍼퓸'을 비롯해 향수, 바디케어, 홈 컬렉션 등 바이레도의 다양한 라인업은 가로수길 바이레도 뷰티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백화점 매장, 바이레도 브랜드 스토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레도 영 로즈 오 드 퍼퓸
바이레도 영 로즈 오 드 퍼퓸./바이레도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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