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기차·헬스케어·웹소설 등 미래 유망 직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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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8~9월 진행되는 '40대직업캠프' 참가자 27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40대직업캠프는 조기 퇴직이나 소득 공백 등으로 경력 전환이 필요한 40대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업 전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직업 캠프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웹소설 작가, 친환경 유럽미장 기술자, 헬스케어 전문가 등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진입할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탐색 과정에서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실전과정에서는 유망 산업·기술 분야에서 취·창업 기회를 찾고 부가수익 창출과 취·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