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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조례안·기타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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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7. 17. 11:22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등 9일간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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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는 17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는 17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는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한다.

또 24일에는 심사한 안건들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최종 선임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김제시 주민자치회 시범 도입을 위한 제언(오승경 의원) △시의적절한 조례 정비, 주민 삶과 직결된 필수 행정(김주택 의원) △ 김제시 공동브랜드의 전략 전환과 재정비를 촉구하며(황배연 의원) △ 도심 속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한 '김제형 장수의자' 설치 제안(김승일 의원)했다.

서백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하며 "김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역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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