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기탁·음악회 개최 등 지속적 사회공헌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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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그간 김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무지개공원 내 황톳길 조성과 도시바람길숲 내 세족장·송풍시설 설치를 위해 7000만원을 김해시에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김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풍기 600대를 기탁했다. 5월에는 BNK경남은행의 창립 55주년과 김해 시·군 통합 30주년 및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 수릉원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김해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태한 행장은 "김해시와 BNK경남은행이 협력해 조성한 주촌 무지개공원 맨발체험장과 도시바람길숲을 시민들 품에 안겨드리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BNK경남은행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김해시 시책에 보조를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