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도 연이어 참여…고객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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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콘텐츠 IP와 캐릭터, 완구, 굿즈 등 관련 분야 277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다. 신한은행은 이번 전시회에서 '쏠의 신비한 동전제작소 모험'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다. 관람객이 직접 모험가가 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관람객들은 '동전 개수 맞추기', '숨었니? 찾았다! 동전 찾기',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시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캐릭터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5'에도 참여해 모임통장을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와 신한 프렌즈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 부스를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재미와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