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 실속형 10% 할인 제공
겨울의류·생활 잡화 등 세탁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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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탁 전문 브랜드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민생회복 응원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 의류 정리를 미뤄온 소비자들이 더 늦기 전에 세탁을 마칠 수 있도록, 계절 정리 품목을 중심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실용성과 활용도를 기준으로 구성한 품목은, 많은 양의 세탁이 필요한 시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할인 품목은 △패딩 △코트 △점퍼 △기모·골덴 소재의 바지 및 스커트 △스웨터 △겨울 티셔츠 등 겨울 의류를 비롯해, △모자 △가방 △커튼 등 계절 잡화류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부피가 큰 대형 품목도 다수 포함돼 있어, 세탁비 부담은 줄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할인과 쿠폰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 효과가 더욱 크다. 단, 대형마트 내 매장과 앱 수거배달 서비스에서는 쿠폰 사용이 제한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고객의 세탁 부담을 덜어 일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크린토피아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생회복 응원 세일'은 타 쿠폰·이벤트와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일부 품목(겨울 원피스, 셔츠 등) 및 플러스케어 서비스(황변, 곰팡이, 땀 얼룩 제거 등)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가까운 크린토피아 매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