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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전원이 참여해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윙앤쉐어는 위브 골프단이 직접 입주 단지를 찾아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팬 사인회를 통해 재능과 추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7월 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당시 선수들의 적극적인 팬서비스에 입주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로 브랜드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산건설은 올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와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에서 동시 진행한다. 부산·인천이 회사의 핵심 사업지이자 향후 주택 공급이 활발히 예정된 곳인 만큼,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입주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행사 지역과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