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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202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전국 152개 대학이 참가해 입학 전형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서 안양대는 과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전략적인 수시 지원을 적극 돕고 있다.
장광수 총장도 24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안양대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양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948명, 정원 외 123명 등 총 1071명을 선발한다.
이 중 안양캠퍼스에서 952명을, 강화캠퍼스에서 119명을 모집한다.
또한 기존 28개 학과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진로 탐색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전공 93명과 인문계열자유전공, 사회계열자유전공, 이공계열자유전공, 스포츠계열자유전공 등 자유전공 139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다.
안양대 관계자는 "이번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통해 입학처 전문 상담 직원과 홍보대사 등이 안양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 대학으로 자리잡은 안양대에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