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휘문 센터장, AI 활용 통해 산업안전 분야 이해 넓히는 기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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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고용복지+센터,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양권역 지역 청년 및 5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표준 생성형 AI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실습, 산업재해 예방 콘텐츠 공모전 등 실무 중심의 AI 활용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들은 이번 공모전에서 AI 툴의 실제 활용 사례를 익히고, 산업현장에서의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면서 'AI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공모전의 우수 콘텐츠 제작자 10명에게는 시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라휘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AI 활용 방식에 대해 배우고,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