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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400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브랜딩 및 콘텐츠 혁신 사례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 중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한 단순한 분양 마케팅을 넘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는 트렌디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채널을 성장시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공감과 몰입을 끌어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고객층의 큰 관심을 받은 것이다.
그간 롯데건설은 유튜브 시청 트렌드에 맞춘 △랭킹 토크쇼 △ASMR △리얼 버라이어티 등 소비자 친화적인 포맷을 적극 도입한 바 있다.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채널 운영 3년여만에 유튜브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고객은 물론 향후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신뢰를 한층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