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가치·미래 잇는 플랫폼”…임직원 자긍심·고객 신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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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스퀘어는 '시간을 잇고, 가치를 쌓아, 미래를 만든다'라는 기업은행의 철학을 담아낸 공간이다.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영문 명칭 'IE:UM²'은 과거·현재·미래와 직원·고객·사회의 연결을 의미한다.
IBK역사관은 IBK의 로고를 입체화한 큐브 3개를 배치해 역사, 혁신, 비전이란 각 주제에 맞춰 공간 연출을 차별화했다. '역사큐브'는 기업은행의 발자취가 담긴 역사 자료로 채워졌고, '혁신큐브'는 기업은행의 성과와 본·지점 변천사를 담은 디지털 액자로 구성됐다. '비전큐브'에서는 1960년대와 2020년대 임직원의 하루를 담아낸 영상을 통해 시대를 넘어 지속되는 기업은행의 가치를 전한다.
기업은행은 이음스퀘어를 단순한 역사관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소통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음스퀘어를 통해 IBK기업은행의 역할을 재조명하면서 임직원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는 신뢰와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