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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는 지난 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25년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SH는 2020년부터 서울시 내 취약한 환경에 있는 가구 및 시설을 발굴해 개보수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에 이어 올해엔는 서울시 내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SH와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올해에도 시설 보수 및 가구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올해엔 아이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