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특식·여름나기 물품 전달… 시민과 추억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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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와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40여명의 iM가족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복지관을 찾은 200여명의 방문객을 위해 일일 찻집을 운영해 시원한 음료를 대접했다.
아울러 점심 특식 제공 및 후식으로 컵과일과 여름나기 물품을 친환경 쇼핑백에 포장해 전달하고, 오후에는 문화공연을 진행해 영천 시민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황병우 회장은 "그룹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 그리고 대학생이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고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